[이시각헤드라인] 2월 18일 뉴스투나잇 1부
■ 오후 9시까지 전국서 9만6,851명 확진
오늘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9만6,8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, 내일 오전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는 10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이재명, '텃밭' 호남에서 DJ계승 강조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. DJ정신을 잇겠다고 다짐하는 동시에,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비판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.
■ 윤석열 "박정희 대통령이 진정한 혁명"
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보수의 텃밭 대구 경북으로 향했습니다.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사회혁명이 진정한 혁명이라며 제대로 배우겠다며 보수 표심을 다잡았습니다.
■ 여야 추경안 극한 대립…민주당 단독 처리 수순
여야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새해 첫 추경안 처리를 두고 대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는 21일 여야 원내대표의 추경안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직권상정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.
■ 옵티머스 대표 징역 40년…2심서 형량 늘어
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법정에 선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2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. 1심이 선고한 징역 25년보다 형량이 크게 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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